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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J.P코리아크리에이티브, 중공사 ‘Thermo-X’ 개발 등록일 2017.07.12 10:25
글쓴이 제이피코리아 조회 1563

최적의 중공률로 보온성과 경량성 및 흡한속건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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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코리아크리에이티브(대표 전성후, 이하 제이피코리아)가 ‘Nova Down(충전제)’에이어 중공사 ‘Thermo-X(이하 써모엑스)’를 출시했다. 올해 1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7개월여 만에 성과를 냈다. 

 

써모엑스(THERMO-X)는 지난 5일 섬유센터에서 열린 ‘2017 섬유패션기업간 수요 맞춤형 신소재 컬렉션’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전성후 대표는 “국내 모방이나 면방업체에서 이 같은 듀얼기능의 중공사를 개발한 사례는 전무하다. 특히 써모엑스의 특성은 이탈리아의 기능성 소모방 원단에서 느낄 수 있는 특성들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써모엑스(THERMO-X)의 중공 기능은 경량성과 보온성에서 탁월하다.

단섬유인 써모엑스(THERMO-X)는 복합방사된 2가지의 이형단면을 통해 흡한속건과 보온의 듀얼 기능을 부여해 불쾌한 습열을 제거함으로써 편안함과 쾌적성을 유지시켜 준다. 동시 기존 중공사에 비해 최고의 중공률을 자랑한다.

이미 미국 ‘ASTM-1518(CLO 테스트)’를 통해 탁월한 보온성을 검증 받기도 했다. 

 

또 항 필링성 폴리머를 이용해 필링의 내구성을 향상시켜 단섬유의 단점을 개선시켰다. 이로 인해 탁월한 속건성과 편안한 보온성, 부드러운 터치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반영구적인 기능유지로 인체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동시에 반복 세탁 후에도 지속적인 기능성이 유지된다. 특히 써모엑스(THERMO-X)의 종류중 써모엑스 FIR 제품은 야외 활동 시 태양에서 나오는 빛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시켜 (광발열기능) 체온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소재업체인 ㈜JC E&M(대표 이찬우)은 써모엑스를 이용해 소모방원단을 개발했다.

 

한편 제이피코리아 크리에이티브의 충전제(패딩 소재) ‘Nova Down(노바 다운)’은 출시 1년 여만에 섬유패션업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노바 다운은 기존 다운과 유사한 보온성과 경량성, 빠른 원상 회복력 그리고 기존 다운의 1/5~1/10 가격으로 업체들을 매료시켰다.

 

현재 여성복(형지․신원), 스포츠(아디다스․리복), 아웃도어(네파․와일드로즈) 등 16개 브랜드에 노바 다운을 공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올 겨울 시즌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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